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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6가지

 

1.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우리의 하루는 구름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 찰나의 순간들 속에 인생의 힌트와 영감, 단서들이 숨어 있다. 이 소중한 순간들을 붙잡는 유일한 방법은 기록이다. 일기를 써라. 다만 남들처럼 쓰지 말고, 나만의 호흡과 언어로 적어라. 기록은 생각을 정제하고, 삶을 돌아보게 하며, 결국 당신을 지혜롭게 만든다. 손으로 직접 쓴 쪽지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힘이 된다. 표준이나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오직 나만의 방식으로 기록하라.

 

2. 답은 하나가 아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정답을 좇기보다, 여러갈래의 길을 만든다. 말콤 글래드웰은 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항상 첫 문장을 여러 개 써두고, 그중 하나가 진짜 시작이 되며, 나머지는 실마리가 되어준다고 한다. 다양한 해답을 인정할 때, 새로운 길이 열린다.

 

3. 독자를 믿어라

파울로 코엘료는 너무 많은 설명은 독자를 지루하게 만든다. 독자는 힌트만으로도 상상력을 발휘해 빈칸을 채운다고 했다. 지식과 교양을 드러내려 애쓰기보다, 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글쓰기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라는 조용한 메시지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보다 여운을 남긴다.

 

4. 경쟁이 아니라 영감을 좇아라

우리는 종종 경쟁자에게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오래 사랑받는 것이다.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다면 미술관에 가라. 수백 년 동안 사랑받은 그림, 불멸의 소설, 시대를 초월한 영화와 시에서 영감을 얻어라. 경쟁이 아닌, 위대한 작품 속에서 영감을 얻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길이다.

 

 

5.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기술도 유행도 계속 바뀐다. 하지만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 본질을 아는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는다. 변화를 좇느라 본질을 잃지 마라. 지혜로운 사람은 유행보다 원칙을 붙든다.

 

6. 훈련은 나를 구한다

네이비 실 출신 조코 윌링크는 최강의 팀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에 스스로 극한 상황을 만들어 훈련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고요할 때 준비하고, 평소에 자신을 단련하는 사람만이 위기의 순간에 빛난다. 지혜로운 사람은 위기가 오기 전, 이미 조용히 준비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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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도서 : 타이탄의 도구들